목록으로 돌아가기
어댑핏-무빙트립, 장애인 어댑티브 서핑 기반 무장애 웰니스 관광 활성화 위한 MOU 체결
2026.05.20

지난 19일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브랜드명 어댑핏)가 무장애 여행 전문 기업 주식회사 무빙트립과 장애인 어댑티브 서핑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관광취약계층 대상 웰니스 관광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주체적으로 여행과 신체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포용형 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 이동과 체험 중심에 머물렀던 기존 무장애 관광에서 나아가, 운동과 건강 관리까지 연결되는 지속형 웰니스 관광 구조를 만든다는 점이 핵심이다.
어댑핏은 장애인·시니어·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개인별 신체 기능에 기반한 운동 솔루션과 재활 이후 관리 체계를 운영해온 기업이다. 무빙트립은 무장애 관광 기획과 이동 지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취약계층 대상 여행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행 이후에도 이어지는 건강한 움직임’을 중심 가치로 삼고, 관광과 헬스케어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 구축에 나선다.
사업 설계에는 실제 관광 현장에서 발생하는 접근성과 신체 부담 문제를 반영했다. 단순히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참여자의 장애 유형과 신체 상태를 고려한 사전 운동 프로그램과 현장 맞춤형 액티비티 운영 체계를 함께 구성했다. 특히 부산 송정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어댑티브 서핑 프로그램은 안전 교육, 해변 적응, 단계별 서핑 체험까지 전문 인력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사전 준비-현장 체험-사후 관리’ 흐름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서핑에 필요한 코어 안정화와 상체 움직임, 균형 감각 등을 사전에 준비하고, 현장에서는 어댑핏 전문가와 서핑 강사가 함께 참여해 개인별 맞춤형 체험을 지원한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운동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콘텐츠를 연계해 단발성 관광이 아닌 장기적 웰니스 경험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어댑핏 정고운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 체험형 관광이 아니라, 누구나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움직이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관광과 운동, 지역 기반 돌봄이 연결된 새로운 웰니스 모델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문 보기 →